(이거 진짜 취향타니까 읽을사람만 읽어요. 켄마꽁지머리 일러보고 한시간만에 쓴거라 많이 조잡하니까ㅋㅋ 두달인가? 세달만에 와서 이런거 연성하고 가네요ㅋㅋ 모브켄마 쪼금 있어요 진짜 쪼오오오금 쪼오오오오오오오오오금 그럼 이제 안녕! 난 자러가요 그리고 이상한 댓글 달리면 전체 비공개로 할거니까 금융기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 이상한댓글 자제해주세요!!) (ㅁㄹㅁ에서 일본 오메가버스 설정보고 덕통사고와서 쓴글이예요. 일본오메가버스에서는 힛싸때 관계하면서 목덜미를 물어야 각인이 된다고 하네요. 제 취향이예요.) -오늘도 부 활동 마치고 가는 중? 묶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드러난 켄마의 목에 이를 박아 넣고 싶어. 켄마는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고개를 들어 주변을 돌아봤다. 입에서는 어울리지 않..
(취향타는 소재임을 알려드립니다. 쿠로켄 + (아직 애니에 안나온)노헤비 다이쇼켄마입니다. ) 밤 동안 다이쇼에게 시달리고 다음날 기방에 돌아갔을 때 행수가 찾는다는 걸 알고 행수의 방으로 갔다. 행수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방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켄마가 방안으로 들어서자 행수는 켄마의 어제보다 핼쑥해진 얼굴을 보며 표정을 굳혔다. “다이쇼한테 불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 요즘 따라 널 부르는 횟수가 많아진 게 걱정이 되는구나. 난 너를 네 누이처럼 잃고 싶지 않아.” 자신을 끌어안는 행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별 거부 없이 행수의 품에 안겼다. 켄마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행수는 누이와 자신의 가야금 스승이기도 했다. 누나가 다이쇼의 친구들에 의해 겁탈당하고 스스로 자살을 시..
(취향타는 소재임을 알려드립니다. 쿠로켄 + (아직 애니에 안나온)노헤비 다이쇼켄마입니다. ) 벚꽃이 한창인 봄날 쿠로는 봄과 어울리는 연한 물빛 도포와 평상시 쓰지 않던 갓을 쓴 채 시전을 둘러보았다. 봄이라 그런지 화사한 봄옷을 차려입은 여염집 규수들이 몸종을 데리고 노리개나 댕기를 구경하는 게 눈에 보였다. 사치스러운 비단 댕기와 자수가 들어간 저고리와 치마가 눈에 밟혔다. 화려한 복색의 여자 앞에서 노리개를 흥정하며 판매하는 상인의 소매는 몇 번을 게워서 입었는지 천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지경이었다. 치마에는 벌써 2개의 옥 노리개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는 그 자리에서 5개의 노리개를 사서 몸종에게 던지다 싶이 맡긴 후 다시 물건을 구경했다. “사치로군.” 부채로 얼굴을 가린 채 사..
“뭐?” 내 앞에 앉아있는 학생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바보같이 반문했다. 벗으라고? 뭐를? 목적어가 제대로 들어있지 않은 문장은 뜻을 알아차리기 힘들었다. 간단한 세 글자였음에도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 뭘 벗으라는 거지? 내가 더워 보였나? “그 옷, 벗으라고요.” 코즈메는 긴 검지를 뻗어 내가 입고 있는 양복을 가리켰다. 4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양복을 재킷에 넥타이까지 맨 내 모습은 솔직히 더워 보이기는 했다. 실제로도 더웠고. 학생에게 도둑질을 들켰다는 창피함과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져있었고, 혹여라도 학교에 신고할까 봐 긴장돼 땀까지 나고 있었으니 더워 보였을 거다. 선생의 컨디션까지 신경써주고 보기와는 다르게 코즈메는 꽤 친절한 학생 같았다. 잘만 말하면 동영상도 지울 수 있을 거..
"여기는 도쿄대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인 쿠로오 테츠로라고 한다. 우리 네코마 고교를 졸업한 너네 선배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교생 선생님이자 선배님이니까 말 잘 듣도록. 테츠로 선생님. 간단하게 자기소개랑 앞으로 조회 부탁드립니다. 아, 1교시 수업도 지도 부탁드립니다.” 이 말을 끝으로 담임선생님이 나가고 반을 한번 훑어봤다. 파릇파릇한 아이들을 보니 나도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거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한번 숨을 들이쉬고 일주일 전부터 준비한 자기소개를 하기 위해 입을 뗐다. “네. 처음 뵙겠습니다. 쿠로오 테츠로라고 합니다. 교생실습을 모교로 나오게 되어 좋은데요. 남학생들은 저를 쿠로오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되고 우리 여학생들은 테츠로씨~♥라고 부르셔도 무관합니다." 나의 능글거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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